'서울아트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3.11 스크린에 담은 베네수엘라의 열정과 매혹
  2. 2009.02.25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켜라!
  3. 2009.01.19 박찬욱과 하정우의 친구들
  4. 2008.11.09 오! 원더풀, 인디스토리 10년 -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 10주년 영화제
2009. 3. 11. 10:23

스크린에 담은 베네수엘라의 열정과 매혹

베네수엘라 영화제 17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
                                                                                                              김나라 기자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열정과 매혹: 베네수엘라 영화제’가 3월 17일(월)부터 22일(토)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열정과 매혹: 베네수엘라 영화제’가 3월 17일(월)부터 22일(토)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열정과 매혹: 베네수엘라 영화제’가 3월 17일(월)부터 22일(토)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카를로스 우고 크리스텐센 감독의 1949년 작품 <이사벨호는 오늘 오후 도착했다>이며 이 외에 <담배 피우는 물고기>(로만 찰바우드, 1977), <게Ⅱ>(로만 찰바우드, 1984), <이피헤니아>(이반 페오, 1987), <도쿄 파라과이포아>(레오나르도 엔리케스, 1996), <경찰관의 여자 마쿠>(솔베이그 호헤스테인, 2006) 등 베네수엘라를 소재로 한 영화 총 6편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벨호는 오늘 오후 도착했다>는 유부남인 선장 세군도와 항구의 여인 에스페란사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 또 <담배 피우는 물고기>와 <게Ⅱ>는 베네수엘라의 국민감독인 로만 찰바우드의 영화로 두 편 모두 베네수엘라의 고전이라 불릴 만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삼각관계에 빠진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피헤니아>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도쿄 파라과이포아>, 그리고 베네수엘라 최대 관객 동원 기록을 가진 <경찰관의 여자 마쿠>도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베네수엘라의 영화인들은 척박한 환경에도 특유의 근성과 열정으로 꾸준히 수작들을 만들어오고 있다"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베네수엘라 영화를 통해 그곳 사람들의 집념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홈페이지를 참조. 문의: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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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5. 12:26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켜라!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긴급토론회 개최

2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시네마테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 2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시네마테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김나라 기자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폐막 약 1주일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정되었던 두 번째 포럼이 긴급토론회 ‘시네마테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로 대체되어 2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2월 초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위탁사업을 공모제로 변경한다는 통보를 해 왔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이하 한시협)는 이를 위기국면으로 인식, 대응 방향을 모색코자 긴급토론회 개최를 결정한 것이다.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는 순수하게 민간이 주도하여 설립되고 운영되어 온 민간 기관이다. 다만 영진위는 위탁사업의 형식을 빌려 운영비의 30%를 지원해 왔을 뿐이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위탁이 아닌 공모제로 전환하여 사업운영주체를 자신들이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계약 갱신을 한 달 앞 둔 시점에서 말이다.

서울아트시네마와 한시협은 영진위의 이 같은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7년째  운영되어 온 국내 유일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그 동안 고전 및 예술 영화 상영을 통해 한국 영화문화 성숙에 이바지 해 왔다. 그런데 사업에 대한 정당한 평가나 절차 없이 공모제로 변경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는 부당하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공모제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공모제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울아트시네마의 로비 한쪽에 지난 21일(토) 부스를 차리고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들른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으며 홍보물도 자체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김영진(영화평론가), 오승욱(영화감독), 정윤철(영화감독),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홍록(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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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9. 14:45

박찬욱과 하정우의 친구들

2009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월 29일부터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1월 29일(목)부터 3월 1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1월 29일(목)부터 3월 1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김나라 기자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1월 29일(목)부터 3월 1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고, 영화 다양성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의 모임인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을 주축으로 열리는 영화제다.

올해는 ‘공간의 발견, 행복의 시네마테크’란 슬로건으로 ‘시네마테크 친구들’의 대표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지운, 류승완, 변영주, 전계수, 홍상수 등 영화감독과 안성기, 권해효, 하정우 등 배우, 그리고 영화평론가 김영진 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시네마테크 친구들’이 직접 고르고 프로그래밍한 국내외 영화 총 26편이 소개된다. 

영화인들이 고른 작품을 소개하는 '친구들의 선택' 섹션에서 <선셋대로>(1950), <소년, 소녀를 만나다>(1984), <캘리포니아 돌스>(1981),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히스 걸 프라이데이>(1940) 등이 상영되며 ‘할리우드 고전 컬렉션’ 섹션에서는 <선라이즈>(1927), <분노의 포도>(1940) 등 1920~1960년대 할리우드 거장들의 작품 4편을 소개한다.

또 박찬욱, 오승욱 감독이 직접 프로그래머로 참여한 ‘최선의 악인들’ 섹션에서는 <밤 그리고 도시>(1950), <그랜드 뷔페>(1973), <구멍>(1960), <들판을 달리는 토끼>(1972) 등 6편이 상영될 계획이다.

배우들이 구매하여 기증한 영화를 상영하는 ‘천사들의 선택’ 섹션에서는 <무셰트>(1967)가 상영된다. 올해는 이나영, 김강우, 김주혁, 박해일,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씨가 참여했다.

더불어 관객들의 참여로 꾸며진 ‘관객들의 선택-우리 시대의 영화’ 섹션도 마련되어 있다. 이 섹션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와 온라인 카페, 상영관 내 게시판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열대병>이 상영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총 30여 명의 영화감독, 배우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사진전’이 상영관 로비에서 열리며, 시네마테크의 현안들에 대해 토론하는 두 번의 포럼도 마련되어있다.

한편 영화제측은 지난 1월 14일(수) 오후 3시 인사동에서 박찬욱 감독, 전계수 감독,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홍록 서울아트시네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영화제의 취지와 시네마테크에 대한 후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프로그램 소개 및 2009년 시네마테크의 새로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02-741-9782(서울아트시네마)

영화제측은 지난 1월 14일(수) 오후 3시 인사동에서 박찬욱 감독, 전계수 감독,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홍록 서울아트시네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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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9. 15:52

오! 원더풀, 인디스토리 10년 -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 10주년 영화제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 인디풀영화제’를 개최한다
▲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 인디풀영화제’를 개최한다

2008년은 한국 독립영화계에 각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10년을 맞았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첫 돌을 맞았으며, 국내 유일한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이다.

‘독립영화’라는 말조차 생소할 때, 더구나 ‘독립영화 시장’이라는 것조차 없던 때 홀로 독립영화 배급의 길을 뚫은 인디스토리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 인디풀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 상상마당, 미로스페이스 등 서울 시내 4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인디풀영화제는 지난 10년의 독립영화 흐름을 짚어보고 독립영화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보다 깊이’, ‘보다 멀리’, ‘보다 자유롭게’라는 제목의 섹션으로 《송환》(김동원), 《은하해방전선》(윤성호),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남기웅) 등 장편 12편과 《아빠가 필요해》(장형윤),《굿 로맨스》(이송희일),《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김정구) 등 단편 28편, 총 40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들은 영화감독, 평론가, 제작자 등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 10인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또한 인디스토리에서 제작한 《지구에서 사는 법》, 《눈부신 하루》,《팔월의 일요일들》등 3편과 수입, 배급한 《달빛속삭임》, 《미안해》, 《애프터 미드나잇》 등 해외 독립영화 3편도 상영된다.

한편 인디풀영화제와 동시에 ‘존 카사베츠 어워드 영화제’가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함께 치러진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전설 존 카사베츠 감독의 이름을 딴 ‘존 카사베츠 어워드’는 세계적인 독립영화시상식 ‘필름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수상 부문 중 하나다.

존 카사베츠 어워드 영화제에서는《어거스트 이브닝》(크리스 에스카), 《네눈박이 괴물들》(에린 크럼리, 수잔 비스), 《열두 살의 기억들》(마이클 쿠에스타), 《컨벤셔니어즈》(모라 스티븐스), 《룸》(카일 헨리), 《브릭》(라이언 존슨) 등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최신 작품 6편이 상영된다. 영화제가 끝난 후에는 대구 동성아트홀, 광주극장,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후속 상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20일 ‘한국 저예산 영화의 제작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향에 관한 포럼’도 마련되어 있다. 상영 일정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 인디풀영화제 공식 블로그 참조. 
 

                                                        


                                                       * 2008-11-06 오후 3:06:53  컬처뉴스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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