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8 12:12

창작-유통 매개하는 공연예술 견본시장 : 2008서울아트마켓 개막

2008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2008)이 10월 7일(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오후 2시에 열린 PAMS 오리엔테이션 모습.
▲ 2008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2008)이 10월 7일(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오후 2시에 열린 PAMS 오리엔테이션 모습.

2008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2008, 이하 PAMS)이 10월 7일(화)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2008 PAMS는 10월 10일(금)까지 세종문화회관, 명동아트센터, KT아트홀, 코리아나호텔 등에서 쇼케이스, 부스전시, 학술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PAMS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우리 공연예술작품의 체계적인 유통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개막식에는 박순태(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와 이규석(서울아트마켓 추진위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김철리(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감독, 한국공연예술축제협의회장, 2008 서울아트마켓 추진위원)의 ‘한국공연예술의 최신 이슈와 국제교류 현황’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오후 2시부터는 PAMS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참가자에게 PAMS Choice의 의미와 지원내용, 최근 한국 공연예술의 경향, 부대 행사 등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의 발표는 위지연(2008 서울아트마켓 총괄,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팀 차장), 허순자(2008 PAMS Choice 연극 선정위원, 연극평론가), 박성혜(2008 PAMS Choice 무용 선정위원, 무용평론가), 송혜진(2008 PAMS Choice 무용 선정위원), 이진아(2008 PAMS Choice 복합장르 선정위원, 연극평론가), 이현옥(2008 PAMS 초청팀,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팀) 등 6명이 맡았다.

PAMS Choice는 서울아트마켓이 매년 선정하는 한국의 우수한 공연예술작품으로 올해는 연극, 무용, 음악, 복합 등 4개 장르의 16개 작품과 해외쇼케이스 1개 작품으로 총 17개 작품이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작품은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노래하듯이 햄릿>, 극단 초인의 <특급호텔>, 댄스씨어터 온의 <뿔>,안애순무용단의 <백색소음>,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소통>, 세븐센스의 <브레이크아웃> 등이며 서울아트마켓 기간동안 쇼케이스와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갖게 된다.

8일(수)과 9일(목)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는 총 78개의 국내외 공연단체의 부스가 설치돼 공연단체의 홍보는 물론 공연기획자 및 운영자가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중남미 공연예술 현황과 교류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이 8일(수) 오천 10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며, 10일(금) 오전 10시에는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해외 월드뮤직 축제․기관 소개 및 교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또 국내유통활성화 토론회, 국제교류 컨설팅, 아시아무대예술제 등 연계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pams.or.kr) 참조.






* 2008-10-07 오후 5:36:17   컬처뉴스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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